요즘 소비자에게 가장 핫한 패션은 환경적 가치를 내세운 옷, 즉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착한 옷이다. 재활용 원단부터 친환경 소재까지 재료의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디자인도 다양해졌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2021년 9월 런칭한 오오티티(OOTT)는 'Only One This Time'의 약자로, 오직 롯데백화점만의 스페셜 콘텐츠 브랜드다. ‘지금 이 순간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친환경 패션을 모토로 착한 소비의 선두주자인 MZ세대를 겨냥한 고감도 ‘원 마일 웨어(one mile wear)’를 선보이고, 친환경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