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앙 참 타이거(Brillant Charms Tiger)

델보(DELVAUX)

(사진 제공 : 델보코리아)

1958년 탄생한 델보의 아이코닉 백 ‘브리앙(Brillant)’의 미니어처 버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모티브로 한 ‘미니어처 어라운드 더 월드(Miniature Around the World)’의 한국편인 ‘미니어처 코리아(Miniature Korea)’의 아이템 중 하나로 출시됐다. 고려청자(Celadon), 무궁화(Hibiscus)에 이어 미니어처 코리아를 완성한 ‘브리앙 참 타이거’는 매일 들고 다니는 데일리백에 참 장식으로 활용하면 작은 변화로도 유니크한 개성을 더할 수 있다.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강하고 용맹한 수호신이 필요하다면, 브리앙 참 타이거로 품위 있는 스타일과 호랑이의 기개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내 보자. 

가격은 미정.

피카부 아이코닉 미니(Peekaboo Iconic Mini)

펜디(FENDI)

(사진 제공 : 펜디코리아)

밝고 활기찬 한 해를 만들고 싶다면, 온기와 행운을 상징하는 노란색 아이템을 활용해 보자. 펜디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기념해 선보인 ‘피카부 캡슐 컬렉션(Peekaboo Capsule Collection)’은 무거운 겨울 옷차림에 가벼운 포인트를 더하기 좋은 미니 백이다. 그레인 가죽 소재와 로마의 마구 제조 장인의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핸드메이드 셀러리아 매크로 스티치 디테일이 멋스러움을 더하며, 동일한 컬러의 나노 피카부 참과 포켓 디테일의 스트랩유(Strap You) 숄더 스트랩을 매치하면 한층 더 대담하고 특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미모사 옐로 컬러의 아이코닉 미니 피카부로 새해 좋은 기운을 잔뜩 불어넣어 보자.

가격은 핸드백 525만원, 나노 피카부 참 129만원, 스트랩 110만원.

토니 미니(Toni Mini)

오소이(OSOI)

(사진 제공 : 오소이)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는 트렌디하고 아이코닉한 쉐입과 오소이만의 고유한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뉴 백. 곡선의 실루엣과 입체감이 느껴지는 웨어러블한 스타일의 백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터치감과 컴팩트한 사이즈가 가볍게 들기 좋은 아이템이다. 새해 특별한 자리에 어울리는 드레시한 무드나 일상의 캐주얼한 무드 등 어떠한 룩에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미니 백을 찾는다면, 기능성과 심미성을 바탕으로 오소이의 시그니처 장식이 완성도를 더한 ‘토니 미니(Toni Mini)’가 제격이다. 더 마음에 드는 건 블랙, 크림, 초코브라운, 파우더핑크, 테니스볼그린, 토마토레드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도 넓다는 점. 2022년을 시작하며 응원이 필요한 나에게 드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분을 가져다주는 토니 미니를 선물해 보자.

가격은 22만 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