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참여 방법
당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 서 있는 장소, 혹은 꿈을 그리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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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
이벤트 기간
2021. 10. 11 ~ 10. 25
당첨자 발표
2021. 10. 28
*추첨을 통해 당첨자 선정이 진행되며, MMS를 통해 당첨 발표 및 전시 티켓이 발송됩니다.
이벤트 경품
[dreamer, 3:45am] 전시 티켓 (1인 2매) 총 10명
EX) 난지 한강공원. 밤마다 조깅하며 반짝이는 한강을 보고 이루고 싶은 꿈을 다짐하곤 해요.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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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후 정상에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고 하산할 때 “언제나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어”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며 제 꿈을 다짐합니다.
데스크탑 앞! 뭐 재밌는 일없나 하면서 언젠가 해보고싶은 일을 찾아보곤 합니다 ㅎㅎ
달리는 자전거.
맑은 날 선선한 바람을 타고 한강을 달릴 때 아무런 고민 없이 오롯이 저와 제 마음,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내가 지금 있는 장소.
장소가 어디든 내가 있으면 꿈을 이루고 꿀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요?
과거가 될 지금 내가 있는 곳, 하는 일들이 모여 꿈을 이룰 내가 된다고 생각해요 🙂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 회사에서 가슴이 답답한 순간이 오면 바로 화장실에 달려 들어가 비데 위에 앉습니다. 따뜻한 시트 위에서 1분동안 숨을 고르고 명상을 합니다. 버텨야 해! ! 그래야 훗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속으로 되뇌다 보면 엉덩이가 뜨끈뜨끈해지면서 잠깐 동안은 온 몸에 피가 도는 느낌이 듭니다 😀
저의 방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언제나 상영 가능한 영화관이 될 수도, 지식으로 가득 찬 도서관이 될 수도, 맛있는 음식과 술이 있는 식당으로 변할 수도 있거든요. 이 공간에서 글을 쓰고, 공부하며 미래의 나를 꿈꾸곤 합니다.
꿈을 그리는 공간은 숲 속을 거닐때 기차를 타고 풍경을 바라 볼때이죠~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지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과거의 자기 반성도 하게 되고, 미래에 대한 다짐도하게되네요.
어릴 때 살았던 동네에 가서 달라진 부분, 그대로인 부분을 눈으로 스케치하며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곤 해요. 처음 다녔던 초등학교 운동장에 들어가면 그땐 그렇게 넓고 커 보였던 운동장이 아담하게만 보여요.
학교 앞에 ‘꿈나무 문구점’이 있었는데, 괜히 문구점에 들어가서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공책이나 볼펜을 잔뜩 사며 주인 할아버지가 잘 계신지 마음속으로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합니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앞으로 걸어가기 위해, 지나온 시간의 나를 돌아보며 다시 꿈꾸는 것 같아요!
자연으로 가득한 공간이요. 가끔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에서 조금 떨어져 자연으로 가곤 해요. 그 곳에서는 당장 무언가를 해야하는 일을 걱정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조금 더 큰 미래를 상상하고 꿈꾸곤 하죠. 주변 환경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때 상상하는 꿈이 되게 아름답고 거대해 보이더라구요. 그럴 때 큰 행복을 느껴요.
저희 동네 작은 카페요. 종종가서 창밖에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좋은 상상도 하고, 생각 정리도 자주 해요. 갑갑했던 마음이 리프레쉬 되는 공간이에요 🙂
저는 이동하다가 하늘을 자주봐요. 자연과 동화된 삶을 꿈꾸죠.
바쁘게살다보면 나무가어떠한형태인지 하늘이어떤색을띄는지 잊혀지곤해요..
바쁜일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유를 갖기위해 노력합니다 🙂
그리고 유리창이 큰 카페에 앉아 커피를마시면서 창을 통해 자연과 도시를 바라며 힐링도하고, 사색에 잠기기도하고 저만의 시간을 온전히 갖을수있기에. 내 꿈 혹은 미래의 방향성을 잡아가기에 매우 좋아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하늘. 하늘을 보며 저 하늘에 있을 사랑했던 사람도 그리워하고, 나의 추억을 도화지 삼아 그려봅니다. 그러다 보면 나아갈 길이 보이고 그렇게 다시 눈을 아래로 돌려 땅에 발을 내딛습니다. 내가 어느 곳에 가도 볼 수 있는 여러색의 하늘. 천둥, 번개가 쳐도 다시 맑아지는 하늘. 나의 꿈은 하늘로부터 시작됩니다.
1. 서울식물원, 하늘이 어두워지면 밝아지는 식물원 조명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마음 편히 걷다보면 하루의 걱정이 사라지는 마법! 그 마법으로 저의 꿈을 크게 그릴 수 있어요! 2. 침대, 자기 전 퀸스갬빗 속 여주인공처럼 저의 미래를 상상하고 실천하기 위해 매 순간 다짐한답니다! 꿈에서 꿈을 이룬 제 모습이 나오기도 하니 여러분께도 추천합니다!